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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치약 단종 확인, 식약처 허가정보로 1분이면 됩니다
결론부터
- 질산칼륨을 쓰던 시린메드 아쿠아 계열은 2024년 9월 11일 의약외품 허가가 취하됐습니다
- 제조사도 판매처도 이 사실을 따로 알리지 않습니다. 재고만 돌다 조용히 사라집니다
-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서 제품명을 넣으면 «정상»인지 «취하»인지 1분 안에 확인됩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치약 단종 확인이 필요해진 일이 있었습니다. 질산칼륨을 주성분으로 쓰던 시린메드 에스 아쿠아 계열 치약의 의약외품 허가가 2024년 9월 11일 취하됐습니다.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의 허가정보에서 이 품목의 상태가 «취하»로 표시되고, 취하 일자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허가 취하는 공지되지 않습니다. 제조사가 보도자료를 내지 않고, 판매처도 재고가 남아 있는 동안은 그대로 팝니다. 그래서 쓰던 사람은 어느 날 매장에서 안 보이기 시작할 때야 알게 됩니다.
왜 이게 중요한가
치약은 한 통을 다 쓰는 데 한두 달이 걸리고, 시린 이 치약처럼 계속 써야 효과가 이어지는 제품은 특히 그렇습니다. 쓰던 제품이 사라지면 처음부터 다시 고르게 되는데, 이때 같은 계열인 줄 알고 다른 기전의 제품을 집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주성분이 갈리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비슷하다고 같은 방식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성분이 어떻게 다른지는 시린이 치약 추천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확인하나
치약 단종 확인은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서 제품명을 넣으면 끝납니다. 로그인도 앱 설치도 필요 없고, 1분이면 됩니다.
의약품안전나라의 의약품등 정보검색에서 제품명을 넣고 찾으면, 품목마다 «품목구분»과 «취소/취하구분»이 나옵니다. 여기가 «정상»이면 아직 살아 있는 허가이고, «취하»면 취하 일자가 같이 표시됩니다.
이때 같이 봐 둘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주성분 칸입니다. 지금 쓰는 제품의 주성분을 적어 두면, 나중에 바꿀 때 같은 계열을 고르기가 쉬워집니다. 포장 앞면의 제품명보다 이쪽이 훨씬 정확합니다.
이럴 때는 바꿀 준비를 한다
허가가 취하됐다면 남은 재고를 쓰는 동안 다음 제품을 미리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시린 이 치약은 바꾸고 나서 자리 잡기까지 다시 몇 주가 걸리는 제품이라, 다 쓴 뒤에 고르기 시작하면 그 사이가 비게 됩니다.
같은 계열을 찾으려면 지금 제품의 주성분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질산칼륨을 쓰고 있었다면 같은 질산칼륨 제품이 자연스러운 대안이고, 그 계열이 어떤 제품인지는 탑픽 글에 정리돼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
허가 상태와 실제 판매는 별개입니다. 허가가 «정상»이어도 생산이 줄어 매장에서 사라진 제품이 있고, «취하»여도 재고가 한동안 돌아다닙니다. 허가정보는 «앞으로 계속 살 수 있는가»를 보는 자료이지, 지금 재고가 있는지를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구강 케어 제품을 고르는 다른 기준은 구강 케어 분류에 모아 두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허가가 취하되면 쓰던 제품을 버려야 하나요?
아닙니다. 허가 취하는 앞으로 제조·수입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지, 이미 산 제품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다 쓰고 나면 같은 제품을 다시 사기 어려워집니다.
왜 취하되나요?
제조사가 제품군을 정리하거나 성분·제형을 바꿔 새로 허가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가정보만으로는 이유가 나오지 않습니다.
«정상»인데도 매장에 없으면 뭔가요?
허가는 살아 있지만 생산이나 유통이 줄어든 경우입니다. 허가 상태와 실제 판매는 별개입니다.
근거
- 의약외품 허가정보 — 시린메드 (부광약품)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 의약외품 허가정보 — 센소다인 (헤일리온코리아)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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